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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명품다큐 '육식의 반란-마블링의 음모' 화제...'축산 자본 거짓과 담합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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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의 반란
2일 오후 1시 20분 MBC가 방송한 명품 다큐 '육식의 반란-마블링의 음모'가 화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한국방송대상을 수상했다. 마블링 쇠고기의 폐해와 축산 자본의 담합을 탁월한 기획과 섬세한 연출로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육식의 반란-마블링의 음모' 마블링 많은 쇠고기가 좋은 고기라는 한국인의 통념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명절 때 최고급 선물로 팔리는 1+, 1++ 고급육이 단지 몸에 해로운 고(高)지방육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또 마블링 등급을 최초로 도입한 미국 가축사육 업계와 옥수수 사료 업계 뿐 아니라 한우협회와 축협, 쇠고기 유통업계, 고급 음식점,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국내외 축산 자본의 거짓과 담합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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