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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스미스(좌)-저스틴비버
YG방문(우) | '윌스미스 이어 저스틴비버 YG사옥 방문'
할리우드 스타
윌스미스에 이어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비버가 YG사무실을 방문했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들이 YG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방문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어 그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스쿠터 브라운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Much respect to my
friend"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싸이, 저스틴 비비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사진은 최근 내한공연을 위해 방문한 저스틴 비버가 YG식당을 방문한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스쿠터 브라운은 지드래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 향후 이들의 계획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정규 2집 앨범 '쿠테타'를 스쿠터 브라운에게 선물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영화 '애프터
어스' 홍보 차 아들 제이든 스미스(15)과 함께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45)가 YG 사옥을 방문해 주목받았다.
윌
스미스는 지난 7일 제이든과 함께 YG 사옥에 방문, YG 소속사 가수, 프로듀서와 만났다.
이날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양현석 대표를 비롯해 가수 겸 프로듀서 테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등 YG 소속사 식구들과 윌 스미스와 제이든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의 만남은 윌 스미스가 개인적으로 "YG에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 대표는 윌 스미스와 함께 내한한 스태프 17명에게 사옥 내 식장에서 비빔밥과 불고기 등을 대접했다. 특히 제이든과
지드래곤은 서로의 음악을 들려주고 선물을 교환하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저스틴비버 YG 방문에 네티즌들은 "저스틴비버
YG 사무실 찾아 무슨이야기 했을까?" "윌 스미스이어 저스틴비버 YG 방문 나도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저스틴 비버의 첫 내한 공연 게스트로 참석한다 스쿠터 브라운 역시 이번 공연에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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