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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미국 셧다운불구, 피치 미 국가신용등급 'AAA' 유지...국제유가 하락 다우지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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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1일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키로 했다. 
 
시장에선 국제유가는 셧다운 장기화 우려로 하락한 반면 뉴욕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여전히 '부정적'(negative)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국제유가는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9센트(0.37%) 떨어진 배럴당 102.04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58센트(0.54%) 하락한 배럴당 107.79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반면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돌입에도 반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2.03포인트(0.41%) 상승한 1만5191.70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3.45포인트(0.80%) 오른 1695.00을, 나스닥종합지수는 46.50포인트(1.23%)나 뛴 3817.98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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