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바다' 정형돈·정겨운vs성규 피부관리…"어제 씻었는데"

▲ 사진/해당 방송 캡처 '성규·정겨운·정형돈 피부관리법' 인피니트 성규와 배우 정겨운, 개그맨 정형돈의 극과 극 피부관리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바라던 바다'에는 신현준, 이훈, 정겨운, 남희석, 정형돈, 김성규 등이 집을 떠나 요트를 타고 바다로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서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또다시 항해하기 위해 새벽 일찍 일어났다. 이날 성규는 거울을 보며 꼼꼼하게 스킨케어 후 선크림까지 챙겨발라 아이돌모습의 면모를 보였다. 반면 정형동과 정겨운은 "어제 씻었으니까 세수는 안 해도 된다"며 쿨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