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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백보람 "볼살은 평생 스트레스" 또 다시 망언스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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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보람 트위터
개그우먼 백보람은 앞서 볼살로 망언스타에 등극한 가운데 또 다시 통통한 볼살을 콤플렉스로 꼽았다.

백보람은 11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우아한 볼살이 부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보람은 "제게는 평생 고민 평생 스트레스다. 안 빠진다"고 울상을 지었다.

DJ 김창렬은 "귀여운데 왜 그러냐"고 말했다. 백보람은 "콤플렉스다. 그나마 요새 빠졌다고 생각했는데 이 문자를 받고 보니 아직도 통통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앞서 백보람은 지난해 12월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땡김이 모자! 34살이 다가오는데 나의 볼살은 안 빠지는걸 보니 진짜 젖살이 아닌 나의 체형이었구나"라며 "날씬한 얼굴은 땡! 다음 생에.. 땡김이 모자나 열심히 써봐야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망언이 너무 심하시네요" "볼살 많아도 귀엽고 예쁩니다!" "볼살 귀여워요 망언스타 등극" "언니 그래도 동안이잖아요, 그게 매력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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