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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백윤식 연인 폭로 "백도빈·서빈 폭행, 백윤식 20년 연인있어"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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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배우 백윤식의 연인이었던 KBS 보도국 K기자가 긴급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함께 K씨는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35), 서빈(29)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는 두 아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자신과 백윤식이 결혼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것이다.

28일 한 매체는 "K씨가 인터뷰에서 백윤식 큰아들 도빈(35)과 작은 아들 서빈(29)이 폭력을 행사했다"며 "아들 내외의 분가 문제로 백윤식 집을 찾아갔다가 두 아들의 강제 완력에 몸에 멍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K씨는 "백윤식에게 20년된 여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지만, '과거사'라는 그의 말을 믿고 다시 시작하려고 했으나 두 아들의 행패에 두손 두발 다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백도빈 백윤식의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가정사라 모든 정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K씨는 27일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식당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끝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백윤식과 K씨는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중이라고 밝혔으나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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