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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준익 감독 "윤도현, '소원' 주제가 18분만에 뚝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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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익(왼쪽) 감독과 윤도현./뉴시스
가수 윤도현이 영화 '소원'의 주제가를 즉석에서 만들어 화제입니다.

이 영화의 연출자인 이준익 감독은 "윤도현 씨가 편집본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불과 18분만에 기가 막히게 좋은 곡을 뚝딱 뽑아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어 "주제가를 부른 것으로 성에 차지 않았는지, 언론시사회 때 아내와 초등학생 딸을 데리고 와 취재진 몰래(?) 보고 갔다. 영화 홍보의 숨은 일등공신"이라며 윤도현에 대한 칭찬을 쏟아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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