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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보아 드라마 데뷔작 KBS2 '연애를 기대해' 이례적인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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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드라마 데뷔작인 KBS2 2부작 '연애를 기대해'가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으로 재방송된다.

제작사는 지난달 30일 "1·2부가 1일 오전 11시5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면서 "방송이 끝난 후 쏟아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재방송 편성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각양각색 연애관을 지닌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은 3%대에 그쳤지만, SNS 연애 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보아를 비롯한 최다니엘·임시완·김지원 등 연기자들의 호연, 감각적인 연출로 방영 당시 화제를 모았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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