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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북촌방향' 김보경, 그녀는 구누?…'홍은희 질투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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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이가 가장 질투한다고 고백한 '북촌방향' 김보경이 화제다. 그러나 김보경은 과거 친구로 화제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김보경은 1977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첫 연기에 나섰다.

이후 2011년 영화 '친구'로 화제가된 김보경은 170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당시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출연작으로는 '초대' '학교 4' 등이 있으며 2007년 '하얀거탑'에서 강희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출연 영화로는 '천일야화' '기담' '파주' '스포트라이트' '결혼식 후에'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북촌방향'에 유준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2007년에는 제3회 평택 피어선 영화제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북총방향 김보경 질투' 소식에 네티즌은 "홍은희 김보경 질투?" "홍은희 김보경 질투할 만 하네" "홍은희 김보경 질투하다니...홍은희 너무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북촌방향 유준상 김보경한테 반할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유준상)의 극중 키스신을 보고 내가 기분 좋을 리가 있겠느냐" 면서 배우 김보경을 가장 질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경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북촌방향'에서 유준상과 진한 스킨십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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