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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천하의 이효리, 요정 유진을 사로잡은 건 진심?…이상순 프로포즈VS기태영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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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유진/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이상순의 프로포즈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세대 여자 아이돌 스타들의 마음을 훔친 프로포즈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2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는 이상순의 프로포즈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이 이효리를 위한 준비한 깜짝 프로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실제상황! 이상순의 프러포즈 영상'이라는 자막까지 넣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효리는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이상순의 진심이 담긴 영상 메시지를 보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앞서 SES출신 배우 유진도 남편인 배우 기태영에게 감동적인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유진은 4월 2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남편 기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기태영의 프러포즈에는 전략이 있었다"며 "이벤트를 해 본 적 없는 기태영이 지인 작곡가에게 곡을 부탁한 후 진심이 담긴 가사를 직접 썼다. 결혼 1년 후 그 음반이 출시됐는데 제목은 '오 나의 요정'이다"고 밝히며 수줍어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정들의 마음을 훔치는덴 뭣보다 진심" "이상순 드디어 프로포즈 하는 군" "이효리가 우니까 찡하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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