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KBS2 월화극 '빅맨' 최다니엘
KBS2 월화극 '빅맨' 9회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2주 연속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6일 '빅맨' 9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8.8%로 지난 8회(8.4%)보다 0.4%P 상승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2회 연속 경신했다.
이로써 '빅맨'은 동시간대 3위를 기록한 MBC '트라이앵글'(6.9%)과의 차이를 더 벌렸다.
'빅맨' 9회 방송에선 배우 최다니엘의 연기력이 두드러졌다. 안정된 발음과 발성이 인상적이었다. 극 중 재벌남 강동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최다니엘은 '빅맨'을 통해 부드러움 뒤에 냉혈함을 감춘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조화수(장항선) 회장의 이름으로 현성 유통 인수에 나선 김지혁(강지환)과 그를 보고 당황한 강동석, 놀란 소미라(이다희)의 모습으로 마무리 돼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 전효진 기자(jeonhj89@)
반응형
'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인터뷰]장동건 "고소영과 부부싸움 안 해요" (0) | 2014.05.27 |
---|---|
정인·개리, '사람냄새' 상위권 진입…이단옆차기와의 만남 어떨까? (0) | 2014.05.27 |
임정은 일반인 남성과 6월 결혼…3살 연하지만 듬직한 모습 반해 (0) | 2014.05.27 |
김동현, 1억원대 사기 혐의 기소 (0) | 2014.05.27 |
'빅맨' 정소민 이다희 반전 매력…완벽한 몸매 과시 남심 흔들 (0) | 201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