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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6일(현지시간) 프랑스 뉘 블랑슈(백야)축제를 기념해 파리 시청앞 광장에
마련된 삼성전자 스마트 체험존에서 관람객들이 85형 UHD TV를 살펴보고
있다. | 삼성, 프랑스 백야축제서 다양한 스마트체험 제공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의 현대예술 축제인 '뉘 블랑슈(백야)' 축제의 공식 파트너로, 축제의 중심지인 파리시청앞
광장에 다양한 스마트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뉘 블랑슈' 축제는 지난 5일 저녁부터 6일
새벽까지 파리 시내 곳곳에 음향과 조명, 이미지를 함께 조화시키는 현대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이 축제는 지난
2002년에 파리의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돼 프랑스인의 사랑을 받는 파리의 최대 문화 행사다.
삼성전자는
4년전 처음으로 '뉘 블랑슈' 축제에 참여해 매년 새로운 기술과 더 놀라운 제품으로 파리의 밤을 밝히고 있다. 올해 역시 뉘 블랑슈 축제의 중심
장소가 되는 파리시청앞 광장에 특별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시청앞 광장에 설치한 삼성 UHD TV에 선명하게
펼쳐진 파리의 야경은 관람객에게 파리의 색다른 모습을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 전시된 TV는 풀HD보다 4배 더
디테일하고 선명한 세계 최대 85형 UHD 제품으로, 실제 야경과 구분하지 못할 만큼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했다.
또
스마트 TV로 구성된 2개의 대형 스크린에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멘션과 사진·영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밖에 갤럭시 노트 3·갤럭시 기어·갤럭시 탭 3·갤럭시 노트 10.1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설치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전용성 프랑스 법인장은 "뉘 블랑슈 축제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문화행사를 후원해 현대 예술과 어우러지는 삼성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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