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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삼시세끼' 마스코트 밍키와 사피 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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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피 근황./온라인 커뮤니티

'삼시세끼' 마스코트 밍키와 사피 충격 근황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한 마스코트 밍키와 사피의 충격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삼시세끼'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선 밍키 주인이 밍키를 파셨대요'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사피와 잘살고 있는 밍키가 보고싶어 정선을 갔지만, 밍키는 10만원에 누군가에게 파셨다더라. 사피는 가시덤불들이 털에 잔뜩 끼어있고, 머리에는 진드기가 박혀있어 떼어주고 왔다"고 소식을 전했다.

▲ 사피./온라인 커뮤니티,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또 다른 시청자도 '정선 사피 최근 소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혀 관리되어있지 않은 사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진드기 퇴치 약을 발라주고 간식거리와 사료를 갖다줬다. 다른강아지들에 비해 너무 우울해보인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한때 방송에 나온 귀여운 관심거리가 아닌 지속적인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생명체"라는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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