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금융

생생한 야생의 모습...국내 최초 증강현실 전시회 열려

반응형

▲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제공

야생의 기록을 증강현실을 통해 생생히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야생 사진가들이 기록한 야생동물들의 모습을 사람의 동작에 반응하는 증강현실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일드라이프, 사진전&증강현실체험전'이 오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야생에 대한 관심과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영국 자연사박물관(National History Museum)과 BBC Worldwide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야생사진가 상(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수상경력이 있는 야생동물 사진작가들의 대표작품 100여 점이 공개된다.

또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동작인식 증강현실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실감나는 야생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박기덕 이앤브이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생생한 야생 현장을 담은 사진과 증강현실체험전 이외에도 사실감 넘치는 초원을 배경으로 실제 크기의 얼룩말에 올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