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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첫 폭염주의보…지난해와 시기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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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지난해는 6월 25일 경기북부와 인천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33도를 넘는 폭염이 예상되면서 서울·경기지방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다고 전했다.

수원기상대는 29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기지역 11개 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내린다고 28일 밝혔다.

또 충청과 남부 내륙 일부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치솟는 날이 이틀이상 지속될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주말 내내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더위가 잠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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