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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 가까워진 10일 오후 6시 현재 서울 등 중부지방에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쏟아져 퇴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밤부터 내일(11일) 새벽까지 60mm 안팎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상청은 11일 새벽 1시에서 3시 사이 시간당 2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11일 전국적으로 서해상에 위치한 약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내륙에서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가 되겠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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