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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갤노트3 예약판매 논란…'출고가도 공개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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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가 100% LTE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3'를 11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온라인몰 U+Shop (shop.uplus.co.kr)을 통해 예약 가입을 시작하고, 휴대폰 구매 고객에게 갤럭시 기어, 휴대폰 커버 등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갤노트3 예약판매 가격은?'

LG U+가 11일 갤럭시노트3 예약가입과 함께 갤럭시 기어 5000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지만 정작 제품 가격을 공개하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3 예약 가입 고객 전원에게 정품 케이스 'S 뷰 커버'를 증정하고 개통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웨어러블 디바이스 '갤럭시 기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경쟁사와 달리 갤럭시 기어를 전략 상품으로 내세워 발빠르게 고객잡기에 나섰지만 정작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제품 가격에 대한 정보는 알리지 않은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갤노트3 예약판매 받았는데 가격이 터무니 없으면 책임은?" "출고가도 공개안된 상황에서 갤노트3 예약판매 너무 성급한 것 아닌가?" "갤노트3 가격 어떻게 되나요" 등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갤럭시 노트3는 전작보다 화면 크기가 0.2인치 큰 5.7인치에 풀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했다. 3200mAh(밀리암페어시) 배터리 용량에 LTE-A를 지원한다. LTE-A와 광대역 LTE를 통해 최대 150Mbps(초당 메가비트)의 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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