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오종혁-소연 이어 열애? 네티즌 "오늘 멘붕이다"

▲ 최자-설리. 사진/ 최자 트위터, 설리 미투데이 f(x) 설리와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6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 주택가를 다정하게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편안한 옷차림에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몇몇 시민들이 알아보자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올해 20살의 설리와 34살의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못 느낄 만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설지-최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최자 오늘 진짜 멘붕 소식 너무 많다" "설리 최자. 진짜 사귀는 건가?" "오종혁 소연 열애와 설리 최자까지 무슨일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오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가수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에 이어 또 하나의 연예계의 대표적인 커플이 탄생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