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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소피 마르소 내한, 2번째 한국 방문…국내 팬들 "내 첫사랑이 한국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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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마르소. 사진/ 연합뉴스


원조 첫사랑 세계적인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내한한다. 지난 2009년 방한한 이후 4년만으로 2번째 한국 방문이다.

이번 내한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GS홈쇼핑 패션 브랜드 '모르간'(MORGAN)' 홍보 활동차 이뤄졌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마르소는 입국 후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소피 마르소는 지난 3월부터 '모르간'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TV 홈쇼핑은 물론 온라인몰에서 '모르간'의 의류, 핸드백 등을 홍보하고 있다. '모르간'은 마르소를 모델로 내세운 뒤 올해 상반기 동안 약 31만개의 판매고를 올려 마르소 효과를 톡톡히 본것으로 알려졌다.

소피 마르소 내한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소피 마르소 진짜 세계적인 미모다" "소피 마르소 내한. 내 원조 첫사랑이 한국에 온다고?" "소피 마르소. 이 여신을 따라갈 미모는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지난 1980년 영화 '라붐'으로 데뷔했다. 이후 '유 콜 잇 러브', '브레이브하트' '007 언리미티드'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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