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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흐리나 더위는 계속 돼…서울 32도·울산 3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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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중부지방과 경기 북부는 대체로 흐리다 새벽부터 오전까지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으나 오후에는 대체로 맑아지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번 비로 폭염은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이나 서울 33도 울산 36도 등 더위는 계속 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오후에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이날부터 24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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