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스타들의 눈 그림자 대처법…현아 다크서클‘멍’VS아이유‘무관심’VS김현중‘술’

반응형
 
▲ 스타들과 다크서클/현아 인스타그램, 아이유 팬카페, 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 캡처
잘 나가는 스타들일수록 밤낮없는 스케줄 때문에 다크서클에 관한 고민이 크다. 최근 포미닛의 현아가 다크서클이 보이는 사진을 게재하면서 어두운 눈그림자와 씨름하고 있는 여타 스타들까지 덩달아 화제다.

1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피곤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창백한 피부가 다크서클을 부각시켰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선 "피곤해보이는 모습도 아름답다"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연기자로도 우뚝서고 있는 가수 아이유도 다크서클에 대한 솔직한 고백을 한 바 있다.

아이유는 4월 팬카페에 "자야지. 화장을 했는데도 다크서클이 가려지지 않아요. 뭐 늘 그랬지만. 동이 트면 한국으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이유는 앳된 얼굴과 뽀얀 피부를 자랑했지만 충혈된 눈과 다크서클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남자 가수들도 눈그림자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다크서클로 고통받고 있는 대표적인 꽃미남 가수는 김현중이다.

김현중은 2011년 6월1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다크서클이 콤플렉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화장을 지우면 다크서클이 좀 심하다"며 "이를 없애려면 술을 끊어야 하는데 고민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