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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스타패밀리 탄생하나?…이유비 동생 이다인VS티아라 보람 동생 유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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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패밀리/MBC에브리원 '우람씨네 가족캠프' 방송 캡처, 연합뉴스

'견미리-이다인·전영록-우람'

중년 배우들의 2세들의 연예계 데뷔가 이어지고 있다.

2일 연예매체에 따르면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은 엄마와 언니에 이어 배우가 되기 위해 준비중이며 배용준의 소속사로 유명한 키이스트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졌다.

무엇보다 키이스트에는 임수정, 정려원, 최강희 등 미녀스타들이 포진돼있어 이다인 역시 '검증받은 스타'가 될 것이라는 추측도 일고있다.

견미리의 첫째 딸 이유비 역시 엄마의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이승기·수지와 함께한 MBC '구가의 서'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보람과 디유닛의 유람도 가수 전영록의 대를 이어 자매가 함께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스타패밀리다.

전영록의 부친은 유명한 배우인 황해이며 모친은 가수 백설희다. 또한 전영록은 배우 이미영과의 사이에서 보람과 유람을 낳아 3대를 걸친 연예계 집안이 됐다. 전영록과 보람·우람은 MBC에브리원 '우람씨네 가족캠프'에서 평범하지만 특별한 가족애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있다.

한편 부모의 대를 이어 연예인의 길을 걷고 있는 스타들에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인 하정우· 가수 태진아의 아들 이루·배우 김무생의 아들인 김주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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