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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스타 악플루머 몸살…배우 송혜교 이어 박한별 심경고백, '대중 언론 과도한 관심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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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사진=트위터
최근 류현진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박한별이 심경을 고백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가까운 지인을 통해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면서 "잘 만나고 있는데 헤어졌다고 하는 것도 당황스럽지만 연인끼리 헤어지고 만나고 그런 것에 대한 (대중과 언론의) 과도한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이에앞서 류현진과 열애설은 지난 26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불거졌다. 당시 해당 매체는 박현별과 세븐이 교제 11년 만에 결별했으며, 박한별은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박한별 소속사는 "보도된 결별설과 열애설 모두 사실무근. 세븐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류현진과의 열애설은 단순 증권가 정보지에 적혀있던 내용일 뿐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처럼 루머로 마음 고생했던 스타들도 다양하다.

최근 '정치인 스폰서'라는 루머에 휩싸였던 배우 송혜교. 당시 송혜교 소속사 측은 "우리 쪽에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기에 대응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이런 루머들이 마치 기정 사실화 됐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고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 상황이다"고 루머가 기정 사실화된 상황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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