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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신해철 '민물장어의 꿈' 울리는 빈소…'한밤의 TV연예'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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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한밤의 TV연예' 고 신해철 추모 특집 방송./SBS 제공

SBS '한밤의 TV연예'가 故 신해철 추모 특집을 방송한다.

지난 22일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후 중환자실에서 의식 불명의 상태로 지내 오던 가수 신해철은 27일 오후 8시 19분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이에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왜 그는 숨을 거두어야 했는지 그리고 남아있는 의문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신해철이 사망한 가운데 그의 음악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988년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란 곡을 시작으로 한국 록을 선도한 그룹 넥스트의 리더이자 자기 색깔과 철학이 확실했던 신해철의 데뷔부터 솔로 활동까지 다양한 모습도 정리한다.

故 신해철의 빈소도 방문한다. 동료들과 팬의 조문 행렬과 장례식장에 울려 퍼지는 '민물장어의 꿈'. 

조용필·서태지·싸이·유재석 등 스타들이 빈소를 찾아 오열했고 고인이 된 마왕에게 특별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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