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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아오자이' '유니폼' 카멜레온 소이현, 경찰복 까지…섹시한 여경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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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경찰복-아오자이-유니폼
배우 소이현 경찰제복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의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긴 다리와 완벽한 몸매를 갖추고 있는 소이현의 의상은 '경찰복'에 이어 '아오자이' '야구 복' 등이 있다.



◆소이현 경찰복, 섹시한 여경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에서 여형사 시온을 맡아 제복을 입고 연기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소이현 경찰복은 마치 제 옷을 입은 마냥 잘 어울리는 모습에 자신감 넘치는 눈빛을 보여줘 경찰대를 수석 졸업한 엘리트 경찰 시온의 포스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날 소이현은 "10년 넘게 연기하면서 형사를 연기한 적은 있었지만 제복을 입었던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아오자이 입고 인형 몸매뽐내

'아오자이'를 입고 환상적인 인형 몸매를 뽐낸 소이현의 베트남 전통 의상도 눈길을 끈다.

아오자이는 몸매의 곡선을 살리기 위해 신체 27개 부분의 치수를 재야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공정이 섬세하다. 그만큼 완벽한 몸매가 아니면 아름답게 소화하기 힘든 옷이기도 하지만 소이현은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다.



◆야구 유니폼도 잘어울리나?

지난 5월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나선 소이현의 의상도 화제가 됐다.

사진 속 소이현은 이날 시구 의상과 같은 스키니진을 입어 멋진 자태를 드러냈다. 시구 후 긴장이 풀린 듯 환한 미소를 보인 소이현은 넉넉한 두산 베어스 유니폼에 단정한 청바지를 입고도 여배우 다운 포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두산 투수 윤희관에 투구 동작을 전수 받은 소이현은 마운드에 올라 진지한 표정과 안정된 폼으로 시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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