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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악몽의 6월'개그맨 유세윤, 면허취소…'무릎팍도사' '라스' 'SNL코리아' 잇따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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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6월'

최근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킨 개그맨 유세윤이 악몽같은 6월을 보내고 있다.

지난 5월 31일 MBC '무릎팍도사'와 MBC '라디오스타' 하차에 이어 5일 tvN 'SNL코리아'에서도 임시 하차한다.

5일 tvN 'SNL코리아' 측 관계자는 "유세윤 씨가 일단 'SNL코리아'에서 임시 하차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 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세윤은 면허취소와 벌금형을 받게 된다.

유세윤은 지난 3일 일산경찰서에 출두해 추가조사를 받았고 모든 혐의를 인정해 빠른시일내 사건이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유세윤은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경기도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를 음주운전한 뒤 경찰에 자수했다.

현재 자숙 중인 유세윤은 음주운전 후 자수한 것과 관련해 지난달 31일 트위터에 "죄송하다. 절 사랑해주셨던 모든 분께 너무 큰 실망을 드렸다"며 "최근 일적으로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충동적으로 벌인 일"이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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