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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탤런트 한고은, '결혼계획은 내년!'...열애설 휩싸인 샤샤 루머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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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고은이 결혼계획을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한고은은 "내년쯤 결혼을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공개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한고은은 "'사랑하는 게 죄도 아닌데 굳이 감춰야 하나?'고 생각해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며 "하지만 이젠 열애 공개에 대해 좀 고민이 된다. 지금은 공개 연애는 안할 생각이다. 나중에 결혼 발표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행자인 강호동이 "이제 공개열애가 아닌 공개결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결혼 계획이 이떻게 되나"라고 묻자 한고은은 "올해 결혼계획은 없다. 내년 정도 바라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올해는 아홉수라서 안할거고 내년에 해야겠다는 바람만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고은은 과거 열애설 상대로 K리그 성남 일화에서 뛰었던 축구 선수 샤샤와 관련해 "샤샤와의 열애설은 루머"라며 "친하게 지내긴 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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