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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어셔악몽' 의붓아들에 이어 친아들까지…어셔 아들 수영장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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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셔/뉴시스
지난해 사고로 의붓아들을 잃은 가수 어셔의 친 아들이 수영장에서 사고를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어셔의 큰 아들인 레이몬드가 수영장에서 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이몬드는 고모와 함께 수영장에서 놀던 중 배수구에 놓인 장난감을 꺼내러 갔다가 팔이 배수구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의붓아들 사망 사고가 일어난 지 일년 만에 친 아들의 부상소식까지 전해져 어셔는 물론 팬들도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앞서 어셔는 지난해 7월 의붓아들 카일 글로버를 제트스키 사고로 잃었다.

전부인 타메카의 아들인 카일은 호수에서 제트스키에 머리를 받아 뇌사 상태가 됐고 결국 가족들의 동의하에 안락사했다. 의붓아들이었지만 카일 글로버에 대한 어셔의 사랑의 각별해 당시 큰 충격을 안겨줬다.

한편 어셔 아들의 사고 소식에 팬들은 "어셔가의 악몽인가" "모두 물가에서 난 사고네" "어셔 힘 내시길"등 응원의 댓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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