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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승연·비키 엄친딸. 사진/ KBS 제공, 비키
트위터 | 엄친딸 스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걸그룹 달샤벳 전 멤머 비키가
손길승 SK 명예회장 사촌형의 외손녀인 것으로 알려진데 이어 카라의 리더 한승연이 미국 명문고를 다닌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한승연은 퀴즈에 임하는 자신의 각오를 밝히던 중 미국 명문고 출신임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뉴저지에서 랭킹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하이스쿨을 다녔다. 학교를 다니던 중에 오디션에 합격해서 자퇴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학창 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이
있다.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리를 갖고 있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따라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된 비키의 집안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비키의 집안이 SK그룹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비키는 손길승 SK 명예회장의 조카 손녀딸이다. 손길승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한 후 1965년 선경직물에
입사해 SK글로벌 회장과 SK텔레콤 회장을 거쳤다.
현재 비키는 달샤벳을 탈퇴한 후 JTBC 메인뉴스 '뉴스9'의 기상 캐스터로
변신했다.
이밖에 대표적인 엄친딸로 서울대 출신의 배우 김태희·이하늬와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로 임용돼 팬들을 놀라게 한 배우
이인혜, 대원외고 졸업 후 연세대에서 심리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한 가수 호란 등이 있다.
한승연 엄친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엄친딸, 어쩐지 야무져 보이더라" "한승연 엄친딸, 김태희, 이하늬도 있고 예쁜사람들이 똑똑하기까지.." "한승연 엄친딸,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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