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100만장 넘긴다

반응형
 
 
   
 
대세 그룹 엑소가 5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100만 장 돌파 작전에 돌입한다.

엑소는 5일 낮 12시 음원 사이트에 타이틀곡 '12월의 기적'을 선공개하고 9일 온·오프라인에 앨범 전체를 공개한다. '12월의 기적'은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겨울 분위기를 극대화 하기 위해 총 5곡의 신곡에는 곡마다 각기 다른 멤버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의 한국어 버전은 D.O.·백현·첸, 중국어 버전은 루한·백현·첸이 함께 불렀다.

'12월의 기적'은 연인과 헤어진 후 그리움이 커지면서 들리지 않던 소리가 들리고, 보이지 않던 모습이 보이고, 세상을 그로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생기지만 정작 다시 돌아오게 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담았다.

엑소는 앞선 앨범 활동에서 보여준 강렬한 퍼포먼스에서 나오는 힘 넘치는 모습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번 스페셜 앨범으로 1년에 100만 장 돌파라는 기록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6월 발표한 정규 1집 'XOXO'와 8월 출시한 리패키지 앨범을 합쳐 지난달 말까지 96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이들은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한 달간 스페셜 활동을 진행한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