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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엑소 타오 '아육대' 허리부상 이어 무대 추락사고, 팬들 걱정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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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
그룹 엑소 멤버 타오가 부상을 당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타오는 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와팝' 공연에서 '3.6.5'를 부르던 중 무대 밑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 다음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엑소 소속사 측은 "타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 굉장히 높은 곳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걱정할 수준이 아니니 안심해도 된다"고 말했다.

앞서 타오는 지난 9월20일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높이뛰기 결승 1.7m 경기에서도 부상을 당했다.

타오는 높이뛰기 경기 중 봉에 허리를 부딪히면서 허리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은 활동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전해 팬들은 놀란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워" "허리를 조심해" "조심조심" "몸 생각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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