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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엠넷 '슈스케5' 심사위원 '男男男' 조합…윤종신·이하늘·이승철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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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철(왼쪽)과 윤종신. CJ E&M 제공
가수 윤종신·이하늘·이승철이 엠넷 '슈퍼스타K5'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CJ E&M의 김기웅 국장은 "10일 서울 3차 지역 예선이 끝난 직후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승철과 윤종신은 시즌3 이후 2년 만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다시 만나게 됐다. 그동안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이하늘은 이번에 처음 고정으로 발탁됐다.

세 사람의 참여로 올해 심사위원 구성은 예년과 달리 남자들로만 이뤄졌다. 김 국장은 "남남여 구성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해 보니 제작진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았다. 그 결과 최상의 조합이 탄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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