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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여민정 '가슴 노출'…잊을만하면 터지는 여배우 노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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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민정, 하나경, 에바롱고리아/뉴시스
배우 여민정의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화제다.

18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던 중 여민정은 갑자기 어깨끈이 풀리면서 가슴이 노출됐다.

여민정의 파격적인 노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여민정은 지난해 출연한 영화 'AV 아이돌' 언론시사회 당시에도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의도된 바가 아니라고 하지만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노출은 마치 시상식의 관례처럼 자주 발생한다.

지난해 11월 30일 개최된 청룡영화시상식에서 배우 하나경은 아찔한 포즈로 넘어져 가슴 노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멀리 할리우드에서도 여배우들의 노출사고는 종종 발생한다.

지난해 5월 15일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배우 에바 롱고리아는 레드카펫을 지나던 도중 노팬티 차림이 공개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여민정의 노출 사고를 대해 누리꾼들은 "의연하게 대처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의도적이다", "시상식의 꽃은 여배우 노출"이라는 비판적인 반응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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