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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여진구, 스티브 잡스로 변신…"뭘 해도 누나들 마음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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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구. 사진제공/ CJ E&M


배우 여진구가 스티브 잡스로 변신했다.

5일 tvN 새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의 제작진은 여진구가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여진구는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하는 동그란 테의 안경과 검은 터틀넥, 청바지 그리고 회색 운동화까지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여진구가 이같이 변신한 이유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일일 시트콤 '감자별'에서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홍혜성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극 중 여진구는 홀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혀 어려운 스마트폰 앱 개발도 혼자서 뚝딱 해내는 인물로 등장한다.

여진구 스티브 잡스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스티브 잡스 진짜 잘어울린다" "여진구 '감자별' 꼭 본방사수" "여진구 스티브 잡스 완벽 빙의" "뭘 해도 누나들 마음을 흔드는 훈남"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욱 감독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 시트콤이다. 23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9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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