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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레이크 국내 첫 단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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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블레이크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레이크가 국내 첫 단독 공연을 연다.

공연기획사 예스컴이엔티는 "제임스 블레이크가 내년 1월 19일 광진구 광장동 유니클로악스에서 내한공연을 연다"며 "2012년 지산 밸리록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이후 2년만의 내한이다"고 5일 전했다.

블레이크는 2011년 자신의 이름을 딴 데뷔 앨범 '제임스 블레이크'와 올해 두 번째 앨범 '오버그로운'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덥스텝을 기반으로 클래식, R&B,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그는 2011년 'BBC 사운드 오브 2011', 올해 10월에는 '2013 머큐리 프라이즈 올해의 앨범' 등을 수상했다./양성운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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