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김지민-이인성 폭풍성장 눈길…'불의 여신 정이' 아역배우 다모였네

최근 아역배우들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잇따라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유독 MBC 드마라 '불의 여신 정이'에 출연한 아역배우들의 모습은 연일 화제다.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오승윤을 시작으로 소녀로 성장한 김지민, 파송송 계란탁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 이인성 폭풍성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 지난 2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2회에서 오승윤은 밤 늦도록 노련한 솜씨로 도기를 만드는데 열중하는 어린 이육도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민도 과거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에서 짝사랑에 가슴 앓이를 하는 성숙한 소녀로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송송 계란탁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리틀 강동원으로 유명세를 탔던 이인성은 '불의 여신 정이'에서 임해군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동생 광해에 대한 열등감으로 비열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캐릭터를 완벽히 연기해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인성 폭풍성장 파송송~ 계란 탁!" "오승윤-김지민-이인성 폭풍성장 아역들 다모였네" "이인성 폭풍성장 어릴 적 외모 있네 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