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남다른 야구열정' 소녀시대, 애국가 메이저리그까지...'추신수 류현진 좋겠네'

반응형
 
▲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애국가를 부른다. 이번엔 메이저리그다.

소녀시대가 추신수와 류현진 소속팀의 경기를 앞두고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을 위해 애국가를 부른다.

이들은 28일(현지시간)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른다. 두 팀은 류현진과 추신수가 소속된 팀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이는 두 사람의 선전을 기원하며 소녀시대가 등장하게 된 것.

소녀시대와 류현진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멤버 티파니는 5월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4집 타이틀곡 '아이 갓 어 보이' 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포수 류현진이 티파니가 던진 공을 받아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소녀시대와 야구장의 인연인 깊다. 소녀시대는 2008년 두산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플레이오프 6차전에 이어 2010년에도 기아와 두산전에서 애국가를 부른 경험이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애국가, 추신수 류현진 좋겠네" "남다른 야구열절 소녀시대 애국가 메이저리그까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