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쇄골 기본?…윤지민 이어 김미려 웨딩드레스 화제

▲ 김미려 웨딩드레스 '김미려 웨딩드레스 콘셉은?' 최근 연예인들의 웨딩사진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지난 7월 윤지민 매끈 어깨라인 드러낸 웨딩드레스를 공개한데 이어 개그우먼 김미려도 비슷한 콘셉트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정성윤과 개그우먼 김미려의 웨딩사진이 공개된 것. 정성윤과 김미려의 웨딩 촬영은 최근 강남에 위치한 원규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두 사람을 비롯한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해 촬영 분위기를 달궜다. 웨딩화보 속 김미려는 웨딩드레스로 평소 방송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상반된 수줍은 신부의 자태를 드러냈으며, 정성윤 역시 아름다운 신부의 옆에서 더욱 훤칠한 키와 외모가 한층 빛을 발해 비주얼 커플이란 찬사가 쏟아졌다. 정성윤과 김미려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6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에앞서 7월의 신부 윤지민은 우아한 쇄골 드러낸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