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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월 품절된 ★ 컴백 시기 비슷해…엄태웅 '톱스타'·소유진 '예쁜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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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결혼 후 첫 작품, 소유진 드라마 '예쁜남자'·엄태웅 영화 '톱스타'

배우 소유진과 엄태웅이 결혼 후 첫 작품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와 영화 '톱스타'로 컴백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 배우 모두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 것.

소유진은 그동안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왔으나 이번 드라마는 결혼 후 첫 작품으로 거의 1년만이다.

소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 만화 '예쁜남자'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소유진은 '예쁜남자'에서 주인공 독고마테(장근석 분)의 첫 여자, 사랑에 흔들리는 연상녀 잭희 역할을 맡았으며 내달 중에 방영될 예정이다.

소유진은 지난 1월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배우 엄태웅도 결혼 후 첫 작품인 영화 '톱스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엄태웅은 1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 및 간담회에서 "이 작품이 결혼 후 첫 작품이다. (아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다이어트 할 때도 도움을 받아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엄태웅은 지난 1월9일 국립발레단 출신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가졌다.

한편 영화 '톱스타'는 성공과 배신, 꿈과 욕망이 뒤섞인 곳, 화려하지만 비정한 연예계를 배경으로 최고를 꿈꾸는 남자, 최고를 만드는 여자, 이미 최고인 스타 세 사람의 감춰진 이야기를 그려낸 것으로 내달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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