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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열린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국 교사 대회'에서 유치원 교사들이 교육부에 만 3~5세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 수업시간을 현행 3∼5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일화하려는 지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치원 교사들이 교육부에 만 3~5세 유아를 위한 누리과정 수업시간을 현행 3~5시간에서 5시간으로 단일화하려는 지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유치원 교사 1000여명은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앞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주최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전국 교사 대회'를 열고 "초등학교 1학년은 하루4시간 수업하는데 3~5세 유아를 하루 5시간 수업하도록 하는 건 유아 발달을 무시한 비교육적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부가 진정으로 질 높은 유아교육·보육통합을 실현할 의지가 있다면 누리과정 운영시간을 현행대로 유지하고, 방과후과정 전담교사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공립학교 병설 유치원 교사들은 과도한 행정업무를 처리하느라 교육활동에 전념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행정 업무 전담 인력을 배치해달라"고 요구했다.
- 윤다혜 기자(y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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