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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승철, 여가수 노출 경쟁에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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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가수 이승철이 최근 가요계에 유행하는 여가수들의 노출 경쟁에 쓴소리를 뱉었다.

이승철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다리에 티저팬티에 착시의상? ㅠㅠ 이런식으로 활동시키는 건 옳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다.

특정가수를 지목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데뷔 앨범을 발표한 김예림의 티저 영상에 팬티 차림의 여성이 등장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것과 24일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가 뮤직비디오에 누드처럼 보이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사례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예림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 3' 톱 3 출신으로 이승철이 발탁한 신인이다. 당시 이승철과 함께 심사를 봤던 윤종신이 김예림의 제작과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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