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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또 터졌네. 힘들겠다' 한고은 열애설부인…네티즌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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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열애설부인.'

연예인들의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배우 하정우가 NS윤지와의 열애설이 불거진데이어 김사랑과 한고은도 열애설에 휩싸여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한고은의 경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2011년 한고은은 배우 장태훈과 열에설이 터졌다.

당시 한고은과 장태훈의 소속사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한고은과 장태훈은 같은 소속사의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한 소속사에서 3년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서로 의지하고 격려해주는 가족 같은 사이"라고 밝혀 일단락 됐다.

또 최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과거 열애설이 불거졌던 축구선수 샤샤와 열애설을 해명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한고은이 샤샤와 열애설 해명한지 불과 한달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열애설이 터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현재 군의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양씨가 한고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다"며 "이 사진이 카카오스토리에 공개돼 양씨의 지인들이나 군의관들 사이에서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인 것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져 있는 상황"이라며 한고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한고은이 7살 연하의 군의관과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의 관계자는 "기사가 와전돼서 나간 것 같다"며 "한고은은 평소 친한 동생들이랑 친근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열애한다면 솔직하게 말한다"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어 "한고은이 양 씨와 양재진 원장과 워낙 막역한 사이라 친근하게 사진을 찍은 것뿐이다"며 "한고은과 어제 새벽 국외촬영을 마치고 아침에 입국했다. 갑자기 이런 기사가 나가서 당황스럽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고은 열애설부인, 또 터졌네. 힘들겠다" "한고은 열애설부인 속상하겠네" "요즘 연예인들 열애설 왜이리 많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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