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이유진·김완주 이혼…'자기야' 저주 화제

반응형
▲ 이유진·김완주 이혼/SBS '자기야' 제공

방송인 이유진이 아이스하키감독 김완주와 이혼한 가운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의 저주가 다시 화제다.

28일 온라인에선 이유진이 지난해 결혼한 김완주와 이혼 하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대인기피증까지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유진·김완주는 2012년 SBS '자기야'에 출연했으나 파경 위기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유진은 지난해 MBC 표준FM '윤정수, 이유진의 2시 만세'를 끝으로 현재 활동을 쉬고 있다. 

한편 이유진·김완주의 이혼이 알려진 가운데 SBS '자기야'의 저주가 다시 거론되고 있다. 

양원경·박현정, 이세창·김지연, LJ·이선정, 배동송·안주현, 김혜영·김성태, 故 김지훈·이종은은 '자기야' 출연 이후 파경했다.

지난 27일 우지원·이교영 부부는 부부 싸움 끝에 가정 폭력으로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며 불화를 일으킨 바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