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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tvN 첫 금토 드라마로 선보일 '내일 그대와(가제) (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에 배우 이제훈과 신민아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 등을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제원 감독과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집필한 허성혜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시간 여행자'이자 수천억대 자산을 지닌 부동산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 주인공 유소준 역은 배우 이제훈이 맡는다. 유소준은 지하철을 통해 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지녔고 이 덕분에 지도에 점만 찍었다 하면 소위 '대박'을 불러오는 미다스의 손이다.
사랑스러운 '로코 여신' 신민아와 처음으로 판타스틱 로맨스물에 도전하는 이제훈이 과연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 여행자와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그려갈 '결혼 후에도 계속되는 사랑' 이야기 역시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울 전망이다.
해당 작품은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해 '도깨비(가제)' 후속이자 2017년 첫 금토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 ▲ 신민아/마리끌레르
- ▲ 이제훈/사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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