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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종석 피어싱 자선 경매 폭발적 인기 ...김수현·송중기 이어 역시 대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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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중인 이종석
이종석의 피어싱이 자선경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역시 대세남"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입지를 굳힌 이종석의 애장품인 피어싱은 입찰 횟수 10여회 만에 110만원대라는 높은 입찰가를 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피어싱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착용해 최근까지 사용해온 제품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번개 모양으로 되어 있다. 또 이종석의 헤드셋은 10회여 만에 60만원대로 입찰가가 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종석 피어싱 110만원이라니" "이종석 피어싱 나도 갖고 싶어" 등 반응을 보였다.



▲ 김수현 라이터 무려 100만원 낙찰

배우 김수현 경우 지난해 라이터가 경매를 통해 1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영화 '도둑들'의 촬영 소품 중 일부를 경매한 것으로 김수현의 라이터는 쉽게 기죽지 않는 당돌한 성격을 지닌 잠파노를 연기한 김수현과 조화를 이루며 팬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김수현과 함께 출연한 전지현의 드레스는 61만원에 낙찰돼 비교대상이 됐다.

지난해 영화 '늑대소년'으로 대세남에 오른 송중기 역시 야상자켓, 니트상의, 니트바지, 회색 면티셔츠가 경매에 올라 여성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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