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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저스틴 비버 하회탈 문신·현아 립스틱 논란…싸이와 인연 맺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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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비버(위)·현아/비버 인스타그램·'비틀즈코드'방송 캡처

가수 싸이가 극비 귀국해 주목받은 가운데 싸이의 절친 스타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가수 현아도 각기 다른 화제로 관심 받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한국(I loveKorea)"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문신이 새겨진 저스틴 비버의 팔이 나와있고 오른쪽 팔 안쪽에는 조커와 함께 한글로 비버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특히 비버라는 한글 옆에는 하회탈도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팬들로부터 하회탈을 선물로 받은 적이 있으며 자신에게 한글 문신을 새겨준 타투 아티스트 조승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방송 중 립스틱을 발라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케이블방송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한 포미닛은 연애금지령을 묻는 진행자 신동엽의 질문에 "처음부터 연애금지령은 없었다"고 대답했다.

그러던 중 현아는 갑자기 재킷에서 립스틱을 꺼내 바르더니 "지금은 사장님이 연애 좀 하라고 말하는 편이다. 소문이 너무 없으니 연애를 하라고 한다"고 편하게 답했다.

이외에도 그는 토크 중 테이블에 엎드리거나 몸을 꼬는 모습을 자주 보여 신동은 "현아씨 그렇게 편해?"라고 물었고 신동엽은 직접 테이블에 올라가 현아의 행동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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