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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전국노래자랑' 이초희, 가수로 최초 무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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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초희가 '제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6~15일) 개막식에서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6일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에서 김태용 감독의 단편 영화 '인생은 새옹지마'의 OST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를 부른다.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이초희는 엔딩 타이틀곡도 불렀다.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는 트로트 풍의 노래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초희는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순박한 경상도 아가씨 현자로 출연해 남심을 흔드는 특유의 매력과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 '2013 필름 라이브: KT&G 상상마당 시네마 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장기하와얼굴들의 '좋다 말았네' 뮤직비디오 출연 등 음악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왔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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