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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효성 화보/앳스타일 제공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꿀벅지' 에 자신감을 보였다.
전효성은 오는 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근육의 차이다"며 "어렸을 때부터 많이 걸었고 춤을 추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과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꿀벅지 체형을 가지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는 마른 스타일을 선망했다. 통통하고 근육 많은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나이가 드니깐 자신감이 생기더라. 요즘은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감사할 뿐"이라며 "연예인으로서 이슈가 되고 관심을 받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엔 "개인적으로 많이 먹는 타입이지만 활동기간에는 운동량이 많으니깐 체중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안심이다"고 설명했다.
전효성의 솔로 활동 뒷이야기와 몸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공개된다.
현재 그는 KBS1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에서 잡지사 사진기자 한수리로 출연중이다.
- 전효진 기자(jeonhj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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