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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정한영 딸 정소라 '비정상회담'서 "혼전 동거, 한국 온 뒤 반대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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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정소라 /방송캡처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혼전 동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혼전 동거를 주제로 11명의 외국인들과게스트로 출연한 미스코리아 정소라, 개그우먼 이국주가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혼전 동거에 대해 반대의 뜻을 밝혔다. 그는 "미국에서 살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MC들과 출연진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자 정소라는 "이제는 혼전 동거에 대해 아예 반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남자들이 싫어하는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외국인들을 놀라게 했다.

'비정상회담'은 세 명의 MC와 한국에 사는 세계 각국의 젊은이 10여명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정소라를 본 누리꾼들은 "정소라 혼전 동거에 반대한다니 조금 놀랐다" "방송을 통해 정소라의 솔직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집착하는 연애 스타일이라니 그게 더 의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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