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손키스VS효연 사진 ‘화제’…한국의 패리스힐튼 ‘등극’

제시카, 웨이보 소녀시대 제시카의 손키스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특유의 포즈'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시카는 22일 웨이보를 통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분홍빛 왕관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손키스를 날리고 있다.  평소 '얼음공주'라는 별명과는 달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에 앞서 제시카는 15일에도 자신의 웨이보에 "귀여운 효와 즐거운 시간"라는 의미의 영문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와 효연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초대형 음료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화사한 미모를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번 효연사진도 그렇고 제시카 포즈는 정해져있음" "한국의 패리스힐튼, 정형화된 포즈가 있다" "손과 입을 잘 이용하는 듯"이라는 등 제시카의 포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